‘7인조 된’ 케플러,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확 달라졌다

이민지 2024. 10. 3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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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컴백한다.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10월 31일 미니 6집 앨범 'TIPI-TA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새 앨범 'TIPI-TAP'은 동서남북 종이접기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한 단어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7인조로 더욱 단단해진 케플러(Kep1er)의 독보적인 변신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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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컴백한다.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10월 31일 미니 6집 앨범 ‘TIPI-TA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판타지한 세계로의 입장을 알리듯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케플러는 비주얼 포인트를 장착한 트래블룩으로 개성 강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유니콘을 타고 날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부터 구름 위를 산책하는 듯한 몽환적인 배경까지 비현실적인 세계에서도 완벽히 녹아든 케플러는 팬덤 케플리안(Kep1ian)과 함께 떠나는 설렘 가득한 탐험을 예고했다.

새 앨범 ‘TIPI-TAP’은 동서남북 종이접기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한 단어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7인조로 더욱 단단해진 케플러(Kep1er)의 독보적인 변신이 눈에 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하이퍼팝 장르에 도전한 케플러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드러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발표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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