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미 안보협의회의 직후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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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오늘(3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앞서 한미 국방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을 개최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했는데, 그 직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겁니다.
당시 북한은 탄두가 4.5t에 달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섞어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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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오늘(3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앞서 한미 국방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을 개최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했는데, 그 직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겁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43일 만입니다.
당시 북한은 탄두가 4.5t에 달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섞어 발사했습니다.
군은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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