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AI 여행 일정 추천 등 '스마트 관광 고도화 2단계'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스마트(지능형) 관광도시 조성 사업 고도화 2단계'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산업 구조 혁신과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울산이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 기반의 관광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스마트(지능형) 관광도시 조성 사업 고도화 2단계'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산업 구조 혁신과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23년 6월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5월 1단계 고도화를 마쳤다.
2단계 고도화는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단계 고도화에서는 인공지능(AI) 여행 일정 추천 서비스, 해오름 동맹 도시 관광 온라인 플랫폼 연계, 지능형 검색 엔진 구축을 통해 기존 '왔어울산' 온라인 플랫폼 발전과 관광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울산이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 기반의 관광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이 이럴 수가" 한국 기업들 '당혹'…삼성·LG도 당했다
- 내년부터 미국 가기 쉬워진다는데…무슨 일?
- "상상도 못 했는데…" 편의점에 '어르신' 많이 보인다 했더니 [이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에 업주 '충격'…"가게 접겠다"
- '서핑 성지' 양양에 사람 몰리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 "우리 아파트 주차장도 뚫렸다니까요"…당근 공습에 '초비상' [돈앤톡]
- '2억 성형' 유명 여성, 과거 사진 보니…"인생 바뀔만 하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에 업주 '충격'…"가게 접겠다"
- '퇴사→재취업' 반복…실업급여 24번 받아 챙긴 직업 봤더니
- 노벨상 기운 받았나…'한강라면'까지 대박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