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의 ‘파격’은 이미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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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막내딸' 베이비몬스터가 칼을 갈았다.
4월 데뷔 후 단 6개월 만에 5세대 아이돌 중심을 꿰찬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 정규 1집 '드립'(DRIP)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베이비몬스터는 11일부터 '드립' 수록곡 일부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신곡 발표 이전 프로모션으로 하이라이트 구간을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해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이비몬스터는 곡의 도입부를 시원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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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데뷔 후 단 6개월 만에 5세대 아이돌 중심을 꿰찬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 정규 1집 ‘드립’(DRIP)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첫 정규 앨범을 위해 수록곡 1절을 연달아 공개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펼쳐 글로벌 열기를 제대로 끌어올렸다.
베이비몬스터는 11일부터 ‘드립’ 수록곡 일부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클릭 클랙’을 시작으로 ‘러브 메이비’ ‘워크 업 인 도쿄’ ‘빌리어네어’ ‘리얼리 라이크 유’ ‘러브 인 마이 하트’ 등이 1분가량 영상으로 선보여졌다.
신곡 발표 이전 프로모션으로 하이라이트 구간을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해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이비몬스터는 곡의 도입부를 시원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파격’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7명 멤버 전원이 랩에 도전한 ‘클릭 클랙’ 뮤직비디오를 정식 발매 전인 30일 오후에 일찌감치 업로드해 팬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앨범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직접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총괄은 이번 앨범에 물량공세를 아끼지 않으면서 프로젝트를 직접 진두지휘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타이틀곡 ‘드립’ 작곡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도 ‘드립’ ‘클릭 클랙’에 이어 ‘러브 인 마이 하트’까지 총 3편이나 찍는다.
베이비몬스터는 기세를 몰아 내년 월드투어를 열고 글로벌 시장을 더욱 깊숙하게 공략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전 세계 몬스티즈(팬덤명)들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직접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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