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서 불…작업자 8명 대피

박민석 기자 2024. 10. 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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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 17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관계자가 공장 내부에서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8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층 벽면과 천장 등 180㎡가 타 소방서 추산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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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벽면·천장 등 타…2900만원 재산피해
ⓒ News1 DB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30일 오후 7시 17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관계자가 공장 내부에서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당시 공장에서 일하던 작업자 8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8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층 벽면과 천장 등 180㎡가 타 소방서 추산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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