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3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의 ICBM 도발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18일 ICBM 화성-18형을 발사한지 10개월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8일 이후 43일만이다.
당시 북한은 탄두가 4.5t에 달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함께 발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3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군 당국은 "오늘 오전 7시 10분께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면서 "고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한보협의회의(SCM)을 개최한 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한 직후에 북한이 ICBM을 쏜 것이다.
북한의 ICBM 도발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18일 ICBM 화성-18형을 발사한지 10개월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8일 이후 43일만이다. 당시 북한은 탄두가 4.5t에 달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함께 발사했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서 전신주 설치 작업 중 깔린 60대 근로자 숨져
- [속보] 민주당, 윤 대통령-명태균 통화 공개…"공천 개입 물증"
- 구글 지도에 '독도 주소' 입력하니…"엉뚱한 곳 안내"
- 추사박물관 허홍범 학예사,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에 매료 돼"
- 올겨울 ‘살 떨리는 추위’ 예고…인천, 노숙인·쪽방 주민 보호 대책 마련
- [속보]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3.9조…환영향 등으로 이익 감소
-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2025 인천 아이리더’ 신규 모집
- 북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 앞에선 홍보, 뒤에선 비용 전가 두 얼굴의 ‘성남시’
- 오전까지 경기남동부 안개…낮 기온 최고 22도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