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서 술 마시고 승용차 몰다 화물차 추돌

이미령 2024. 10. 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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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시 16분께 서울 중랑구 구리포천고속도로(포천 방향) 구리터널 출구 인근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8.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진압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 이상)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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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 대형화물차 추돌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31일 오전 1시 16분께 서울 중랑구 구리포천고속도로(포천 방향) 구리터널 출구 인근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8.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진압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 이상)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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