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글로컬 하모니 페스타…다문화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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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 '글로컬 하모니 페스타'를 학교 늘빛관 앞마당에서 30일 개최했다.
이번 페스타는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 하나로, 대학이 추진 중인 올시티캠퍼스(All-City Campus) 가치를 실현하는 상징적인 자리로 인제대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외국인들이 음식과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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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 ‘글로컬 하모니 페스타’를 학교 늘빛관 앞마당에서 3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국인 재학생 150명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외국인 250명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페스타는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 하나로, 대학이 추진 중인 올시티캠퍼스(All-City Campus) 가치를 실현하는 상징적인 자리로 인제대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외국인들이 음식과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CJ프레시웨이의 협찬을 받아 준비한 캠핑 감성 가득한 바비큐 파티는 통돼지, 양갈비, 새우 구이, 야채 꼬치 구이, 나시고랭 등 풍성한 음식으로 구성하여 색다른 학식 경험을 선사했다.
인제대 음악학과의 클래식 공연과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캠핑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배성윤 학생복지처장은 “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함께 누릴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식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제대는 올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후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생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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