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 11월 9일 개최

김준구 기자 2024. 10.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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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유일 공공 승마장인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승마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갖고 승마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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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마술·장애물·웨스턴 스피드·단체 릴레이 등 10개 종목
-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열린다. 양주시 제공

양주=김준구 기자

양주시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유일 공공 승마장인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승마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승마 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승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마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500여 명과 말 80여 마리가 참여해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대회는 마장마술·장애물·웨스턴 스피드·단체 릴레이 등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장마술 디 클래스(D Class)와 장애물 100cm 종목은 공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승마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갖고 승마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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