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플라스틱 소재 공장서 불…6명 대피

백상현 2024. 10. 31.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1일) 새벽 1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농공단지 안에 있는 플라스틱 소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등 40여 대와 인력 2백여 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인근 기숙사에 있던 6명이 대피했으며 공장 8백여㎡와 기숙사 백여㎡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새벽 1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농공단지 안에 있는 플라스틱 소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등 40여 대와 인력 2백여 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인근 기숙사에 있던 6명이 대피했으며 공장 8백여㎡와 기숙사 백여㎡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