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클라우드 매출 성장이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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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3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CNBC에 따르면 MS는 30일(현지시각) 올해 7~9월 매출 655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하며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매출 645억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MS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시간 외 거래에서 2% 가까이 올랐다가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25분 현재 0.2% 상승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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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3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CNBC에 따르면 MS는 30일(현지시각) 올해 7~9월 매출 655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하며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매출 645억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주당순이익(EPS)은 3.30달러로, 이 역시 전망치 3.10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33% 증가했다. 이 중 12%가 인공지능(AI) 부문에서 나왔다.
MS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시간 외 거래에서 2% 가까이 올랐다가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25분 현재 0.2% 상승 거래 중이다.
MS는 종가 기준으로 올해 약 15% 상승했다. 같은 기간 나스닥은 약 24%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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