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플라스틱 생산공장서 불…한때 대응 1단계

김준범 2024. 10. 31. 0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전 1시 17분께 충남 당진 한 플라스틱 원료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879㎡와 기숙사 144㎡ 등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시 4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 상황실 [충남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당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1일 오전 1시 17분께 충남 당진 한 플라스틱 원료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879㎡와 기숙사 144㎡ 등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시 4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