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경쟁사 이의 제기에 ‘원전 계약’ 일시 보류

KBS 2024. 10. 31. 06: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코 반독점 당국이 한국과의 원전 건설 계약을 일시 보류했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체코 반독점사무소 관계자는 "프랑스전력공사와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선제 결정했다"며 "이 문제를 어떻게 결정할지 시사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체코전력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때부터 관련 법률을 준수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진정 접수 때문에 관련 표준절차에 따라서 예비 조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