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상생협의체 9차 회의에도 수수료 합의 실패

류정현 기자 2024. 10. 3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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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열린 배달앱 상생협의체 회의. (사진=공정거래위원회)]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수수료 부담 완화를 두고 3개월간 열린 9번째 회의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어제(30일) 오후 회의를 열고 입점업체의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라이더 위치정보 공유 등 일부 사안을 제외하고는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다음 달 4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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