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현숙 한예종 출신 “남자들 무용에 환상 있어”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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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현숙이 참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현숙이 등장하자 송해나는 "귀엽다. 20대 같다"며 진짜 나이를 궁금해했다.
제작진이 남자들이 무용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현숙은 "남자들은 무용에 대한 환상이 있나보다. 다 똑같은데"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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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현숙이 참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10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가 첫 등장했다.
현숙이 등장하자 송해나는 “귀엽다. 20대 같다”며 진짜 나이를 궁금해했다. 현숙은 여성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173cm 장신.
출연 이유로 “엄마랑 제가 애청자다. 엄마가 장난 반 농담 반으로 나이가 있으니 너도 나가봐라. 3주 내내 닦달하셨다. 잔소리 듣기 싫어서 ‘에라 모르겠다’ 처음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현숙은 한예종 한국무용 전공자. 제작진이 남자들이 무용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현숙은 “남자들은 무용에 대한 환상이 있나보다. 다 똑같은데”라고 응수했다.
또 현숙은 “보이는 이미지로 참할 것 같다, 여성스러울 것 같다, 말이 없을 것 같다. 그런 기대를 하고 저를 보는 것 같더라. 저는 그게 아닌데. 친구들과 엄마와 언니가 제발 (입) 닫으라고 한다”며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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