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부심 생활+' 사업 성과 보고회…"성과 공유·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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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1일 오전 10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부심(울산자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중간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부심 생활+사업'은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산업'과 '문화'에 '시민 생활'을 더해, 울산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선8기 후반기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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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31일 오전 10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부심(울산자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중간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행정국장이 주재하는 성과보고회에는 ‘울부심 생활+ 사업 3대 분야 15개 사업의 추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사업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울부심 생활+사업’은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산업’과 ‘문화’에 ‘시민 생활’을 더해, 울산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선8기 후반기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된 ‘울부심 생활+사업’의 올해 주요 성과를 보면, ‘생활안정 플러스’ 분야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5개 구군 전역으로 확대 실시 △‘가족배려 전용주차구역 신설(530면)‘ 6개월 조기 준공 등이다
‘생활복지 플러스’ 분야 주요성과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전통시장애(愛) 울산페이 페이백‘ 사업 △‘(외)조부모 손주 돌봄수당‘, ‘울산 아이문화 패스카드 지급’ 사업 등이 꼽혔다.
‘생활문화 플러스’ 분야 주요 성과는 △ ‘문수축구장 셔틀버스’ 117회 운영 △‘야간문화 마실의 날‘ 사업 △‘국가정원 벨로택시’ 제작 △‘대공원 소풍마루 조성‘ 추진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15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하게 홍보, 시민들이 더욱 자부심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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