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철vs정숙, 23기 텐션 남녀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10. 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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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3기 영철 정숙, 호기로운 수육 배틀(?)이 시작됐다.

이날 영철은 첫 저녁 식사부터 수육을 직접 만들기에 나섰다.

영철이 콜라, 소주로 돼지 수육 간을 맞추고 애를 쓴 사이, 남녀들이 모두 주방에 몰려 들었다.

그 사이 수육이 익었고, 개 중 정숙은 거들었다는 이유로 호들갑을 떨며 사람들에게 "이거 내가 만들었다"고 소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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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3기 영철 정숙, 호기로운 수육 배틀(?)이 시작됐다.

23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3기 영자, 영숙, 현숙, 영호, 영철, 영수 등의 새로운 남녀 썸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첫 저녁 식사부터 수육을 직접 만들기에 나섰다. 영철이 콜라, 소주로 돼지 수육 간을 맞추고 애를 쓴 사이, 남녀들이 모두 주방에 몰려 들었다.

그 사이 수육이 익었고, 개 중 정숙은 거들었다는 이유로 호들갑을 떨며 사람들에게 “이거 내가 만들었다”고 소리 쳤다.

이를 지켜보던 영철은 “내가 만든 건데”라고 말하며 배틀(?)을 벌였다. “저는 압도적으로 정숙 님이 호감이었다. 약간 텐션이 높긴 해서 내가 저것을 맞출 수 있을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지켜보고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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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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