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동거 고백 “연애 3년차 한 집에 살아” 현장 발칵 (미스쓰리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3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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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의 최초 고백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현재 연애중인 서정희 서동주 모녀에 이어 김수찬은 "현재진행형이다. 최초공개가 아닐까 싶다. 연애 3년 차 사랑에 빠진 남자"라며 진욱을 소개했다.

붐은 "오디션할 때도 응원해 준 분이냐"고 질문했고 진욱은 '미스터 트롯2' 때부터 응원을 받았다며 "밥 잘 먹는 모습에 반했다. 열심히 마음을 주고 있고. 한 집에 살면서 제 사랑을 먹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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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진욱의 최초 고백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10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 장광 전성애 부부,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현재 연애중인 서정희 서동주 모녀에 이어 김수찬은 “현재진행형이다. 최초공개가 아닐까 싶다. 연애 3년 차 사랑에 빠진 남자”라며 진욱을 소개했다.

붐은 “오디션할 때도 응원해 준 분이냐”고 질문했고 진욱은 ‘미스터 트롯2’ 때부터 응원을 받았다며 “밥 잘 먹는 모습에 반했다. 열심히 마음을 주고 있고. 한 집에 살면서 제 사랑을 먹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요즘에는 동거 먼저 하는 경우가 있다”고 진욱을 두둔했지만, 진욱이 “이름이 초록 그리고 매실이”리고 말하자 “2명이냐”며 경악했다. 서동주는 “2명이요? 외국에서도 불법이다”며 놀랐다.

하지만 알고 보니 진욱이 동거 중인 초록, 매실이는 개구리. 진욱은 영상을 공개했고 “진짜 개구리다. 주로 귀뚜라미를 먹는다. 손을 이용해서 먹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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