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 “박서진♥홍지윤 썸 충격” 삼각관계 갈등폭발 (미스쓰리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3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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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이 박서진과 홍지윤의 핑크빛 썸에 반기를 들었다.

10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가수 미스김은 박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아현은 "TOP7 중에서 솔로 탈출이 가장 유력한 사람이 있다. 사랑에 빠진 미스김"을 소개했고, 미스김은 썸남으로 가수 박서진, 박지현을 언급했다.

붐이 "박서진 말고 홍지윤에게 한 마디 해라"고 부추기자 미스김은 "안녕하세요. 홍지윤 선배님. 박서진 왕자님은 제 겁니다"라고 선전포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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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미스김이 박서진과 홍지윤의 핑크빛 썸에 반기를 들었다.

10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가수 미스김은 박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아현은 “TOP7 중에서 솔로 탈출이 가장 유력한 사람이 있다. 사랑에 빠진 미스김”을 소개했고, 미스김은 썸남으로 가수 박서진, 박지현을 언급했다.

붐은 “남자를 볼 때 이것만큼은 꼭 보는 게 있냐”고 질문했고 미스김은 “키”라고 답했다. 붐이 “박서진과 박지현은 차이가 좀 있는데?”라며 의아해 했고 미스김은 “저는 남자가 좀 아담하니 눈을 마주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좋지 않나”라며 박서진을 꼽았다.

이어 붐은 “이건 털고 가야 한다. 박서진과 썸을 타는데 다른 방송에서 박서진이 홍지윤과 썸을 탄다”고 박서진과 홍지윤의 썸을 언급했다. 미스김은 “저는 그 방송을 보고 리모컨을 떨어트렸다. 너무 충격을 받았다. 서진 왕자님이 다른 분과 알콩달콩해 기분이 안 좋더라”고 분노했다.

붐이 “박서진 말고 홍지윤에게 한 마디 해라”고 부추기자 미스김은 “안녕하세요. 홍지윤 선배님. 박서진 왕자님은 제 겁니다”라고 선전포고했다. 붐은 “홍지윤도 할 이야기 있으면 해라. 너무 억울하면 나와라. 여기서 삼자대면하자”고 홍지윤도 도발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홍지윤, 박서진 출연이 예고됐다. 박서진을 사이에 두고 홍지윤과 미스김이 격돌하며 삼각관계 갈등 폭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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