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2살 판박이 딸 공개 “역대 최연소 관중”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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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가 남편과 딸을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자 패션디자이너 박승희의 남편과 딸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 VS 발라드림 경기가 펼쳐졌고, 국대패밀리 박승희의 남편 엄준태와 2살 딸 엄규리가 응원하러 왔다.
이어 배성재는 "관중석에 박승희 남편과 딸이 왔다. 엄규리가 2살이다. 역대 최연소 관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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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가 남편과 딸을 공개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자 패션디자이너 박승희의 남편과 딸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 VS 발라드림 경기가 펼쳐졌고, 국대패밀리 박승희의 남편 엄준태와 2살 딸 엄규리가 응원하러 왔다. 박승희는 딸을 발견하고 바로 안아주며 “규리야, 엄마 축구 빵 하는 것 재미있게 봐”라고 말했다.
백지훈 감독은 박승희에게 “딸 앞에서 보여줘야지. 엄마가 이겼다고 해야 할 거 아니냐”고 격려했다. 박승희는 “국대패밀리는 1승이 너무 중요하다. 6연패를 했다. 바늘구멍처럼 작은 확률이라도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는 “관중석에 박승희 남편과 딸이 왔다. 엄규리가 2살이다. 역대 최연소 관중”이라고 소개했다. 박승희와 똑 닮은 판박이 딸 엄규리는 귀여운 애교로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날 경기는 국대패밀리가 2:1로 승리하며 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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