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시청률 6% 공약 “백지훈 팬티만 입고 세리머니” 하석주 강요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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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위원장이 백지훈 감독에게 팬티 세리머니를 강요했다.
하석주 위원장은 경기 전에 국대패밀리 감독 백지훈과 발라드림 감독 오범석을 소환했다.
오범석이 먼저 도착하자 하석주는 함께 백지훈 뒷담화를 했고, 백지훈이 도착하자 "네 칭찬 많이 했다"고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하석주는 백지훈에게 "시청률 6% 가면 팬티만 입고 세리머니 해라"고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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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위원장이 백지훈 감독에게 팬티 세리머니를 강요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국대패밀리 VS 발라드림 경기가 펼쳐졌다.
하석주 위원장은 경기 전에 국대패밀리 감독 백지훈과 발라드림 감독 오범석을 소환했다. 오범석이 먼저 도착하자 하석주는 함께 백지훈 뒷담화를 했고, 백지훈이 도착하자 “네 칭찬 많이 했다”고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훈은 “첫 경기하기 전만 해도 기고만장해 있다가 지금은 겸손하게 있다”며 대패 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석주는 “내가 부탁하는 건데 요즘 감독들이 리액션이 없다”며 오범석에게 “너 양복이 찢어질 정도로 열심히 했잖아. 우승하고 나서 건방떨지 말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응원해라”라고 초심을 되찾을 것을 당부했다. 오범석은 “한번 하고 무릎이 너무 아파서 하지 말자고 했다”고 무릎 핑계를 댔다.
여기에 하석주는 백지훈에게 “시청률 6% 가면 팬티만 입고 세리머니 해라”고 강요했다. 백지훈은 “네?”라며 당황했고, 하석주가 “공약이 있어야 사람들이 볼 거 아니냐”고 말하자 “그런데 왜 그걸 제가?”라고 반응했다. 하석주는 “잘생긴 사람이 해야지 이을용이 하리?”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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