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깜짝 음성편지에 지드래곤 “종잡을 수 없는 친구 잘됐으면”(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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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인 가수 광희, 지드래곤의 여전한 우정이 그려졌다.
"지용아 안녕, 나 광희야. 너의 활동 소식에 그 누구보다 너무 행복했어"라며 팬심을 전하는 광희에 지드래곤은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광희를 찾았고 유재석은 "안 왔다"고 말하며 지드래곤을 안심(?)시켰다.
한편 유재석은 "광희 진짜 잘 살고 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고 지드래곤은 "부럽다"고 한마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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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갑내기인 가수 광희, 지드래곤의 여전한 우정이 그려졌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67회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용 씨를 미치도록 부러워하는 경기도에 사는 88년생 한 분이 질문 두 개를 보내왔는데 질문 하나만 들어보겠다"며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음성의 주인공은 바로 광희였다. "지용아 안녕, 나 광희야. 너의 활동 소식에 그 누구보다 너무 행복했어"라며 팬심을 전하는 광희에 지드래곤은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광희를 찾았고 유재석은 "안 왔다"고 말하며 지드래곤을 안심(?)시켰다.
광희는 "누구보다 열심히 바쁘게 최선을 다해 살았던 20대를 지나 30대 중반에 들어섰는데 네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분명 이룬 게 있을 텐데 앞으로 이루고 싶은, 해내고 싶은 게 있다면 뭐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고민도 없이 "네가 잘됐으면 좋겠어"라고 답했고, 조세호는 "깔끔하다"며 센스 있는 지드래곤의 답에 감탄했다.
한편 유재석은 "광희 진짜 잘 살고 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고 지드래곤은 "부럽다"고 한마디했다. 이어 "(광희는) 참 아이가 밝다. 안 보면 보고 싶은데 근데 보면 또 그렇고. 종잡을 수 없는 아이"라고 광희에 대한 평가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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