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母, 며느릿감 박나래에 선긋기 “아들들 이상형 NO”(나래식)[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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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어머니가 박나래는 며느리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양세형 어머니는 "말도 말아. 기사도 기사지만, 엄마가 일할 때 멤버들이 '아니 진짜예요? 박나래하고 아드님하고 진짜 그렇고 그런 사이에요? 결혼해요'라고 묻는다"라고 전했다.
박나래가 "정확하게 아시네"라고 반응하자, 양세형 어머니는 "저는 박나래 씨 너무 좋다. 그냥 예쁘고 만족인데 세찬이도 그렇고 세형이 이상형은 아닌 것 같아서"라고 확인 사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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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세형의 어머니가 박나래는 며느리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10월 30일 ‘나래식’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양세형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뭐가 됐든 간에 빨리 털고 가야 될 것 같다. 뭐가 됐든 간에 우리 엄마가 만든 관계이지 않나. 이게 기사가 많이 나지 않나. 홍성란 여사님도 주변에서라도 얘기를 한 사람이 없었을까”라고 물었다.
이 말에 양세형은 즉석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나래는 양세형 어머니에게 “예전에도 통화했었는데 잘 지내시나”라고 인사를 건넨 뒤 “어머니 한번 찾아뵙고 식사 대접해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양세형 어머니는 “그럼 너무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양세형은 “‘구해줘 홈즈’에서 요즘 나래랑 나랑 러브라인으로 만들어지는 그림 하고 있는데 혹시 기사 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양세형 어머니는 “말도 말아. 기사도 기사지만, 엄마가 일할 때 멤버들이 ‘아니 진짜예요? 박나래하고 아드님하고 진짜 그렇고 그런 사이에요? 결혼해요’라고 묻는다”라고 전했다.
그때 박나래는 “어머님은 저희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라고 물었다. 양세형 엄니는 “관계는 그 전부터 다 아는 거고. 애들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했고 박나래와 양세형은 폭소했다.
박나래가 “정확하게 아시네”라고 반응하자, 양세형 어머니는 “저는 박나래 씨 너무 좋다. 그냥 예쁘고 만족인데 세찬이도 그렇고 세형이 이상형은 아닌 것 같아서”라고 확인 사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나래는 “제가 세형이랑 같이 신년에 한복 입고 인사드리러 가겠다”라고 넉살좋은 모습을 보였고, 양세형 어머니도 쿨하게 “오케이”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얘가 요즘 무당한다. 그래서 한복 입고 갈 거다”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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