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3분기 실적 시장 예상 넘겼다…'애저' 매출 3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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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7~9월에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MS는 30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매출액이 65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646억 달러)를 뛰어넘는 것이다.
시장은 EPS 3.1달러, 당기순이익 232억 달러를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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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7~9월에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MS는 30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매출액이 65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646억 달러)를 뛰어넘는 것이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관련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다. 애저를 통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이는 28.6%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을 앞지른 것이다.
주당순이익(EPS)은 3.3달러, 당기순이익은 247억 달러였다. 시장은 EPS 3.1달러, 당기순이익 232억 달러를 예상했었다. 포브스는 MS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2% 상승했다고 전했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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