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소신발언 “챌린지 너무 많아, 도전을 왜 남과 같이 하나”(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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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챌린지' 댄스 영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효연의 개인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EN] 민호 잔소리에 탈탈 털린 소시 누나. 밥사효 EP.15 샤이니 민호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효연은 샤이니 민호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그러자 민호는 "난 당시에도 챌린지를 안했고 이번엔 아예 스태프들에게 챌린지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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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샤이니 민호가 '챌린지' 댄스 영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효연의 개인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EN] 민호 잔소리에 탈탈 털린 소시 누나. 밥사효 EP.15 샤이니 민호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효연은 샤이니 민호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특히 그는 "최근 샤이니 멤버 중에선 키를 자주 봤다. 회사에 가면 항상 키가 있다. 앨범 내고 챌린지도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민호는 "난 당시에도 챌린지를 안했고 이번엔 아예 스태프들에게 챌린지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난 누군가의 부탁을 잘 들어주지만 반대로 남에게 부탁을 잘 못한다. '이거 좀 해주세요'라는 말을 못하는 거다. 그 말이 상대에게 부담이 될까 걱정"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꺼냈다.
또 민호는 "내가 봤을 땐 안 해도 된다. 너무 많이 했다"라며 챌린지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그는 "차라리 나혼자 찍고 싶다. 챌린지란 도전 아닌가. 그걸 왜 남과 하나. 그분이 도전하는 꼴이 되지 않나. 괜히 내가 미안하다. 미안한 챌린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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