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성장으로 실적 예상 상회, 시간외서 1.29%↑(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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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2위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순익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MS는 1.29% 상승한 438.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MS가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1% 이상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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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시총 2위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순익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MS는 1.29% 상승한 438.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도 0.13% 상승, 마감했었다.
이날 장 마감 직후 MS는 실적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6% 상승한 66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645억달러를 상회한다.
주당 순익은 3.30달러를 기록, 예상치 3.10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이 는 것은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부분 매출은 전년 대비 35% 급증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성장세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MS가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1% 이상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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