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호실적에도 활성 사용자수는 예상 미달, 3%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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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지난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활성 사용자 수가 시장의 예상에 미달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메타는 3.41% 급락한 571.6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402억달러를 상회한다.
이에 따라 이날 메타의 주가는 시간외서 3% 이상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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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지난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활성 사용자 수가 시장의 예상에 미달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메타는 3.41% 급락한 571.6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0.25% 하락 마감했었다.
메타는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40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402억달러를 상회한다.
주당 순익도 6.03달러를 기록, 예상치 5.25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32억900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33억1000만명을 하회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메타의 주가는 시간외서 3% 이상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번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은 450억달러~480억달러로 제시했다. 시장의 예상치 중간값은 463억달러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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