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천 강화서 '北대남방송 소음 피해' 주민 간담회

오규진 2024. 10. 31.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인천 강화군에서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일정이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 등의 외곽 경비를 맡는 육군 제17보병사단 제3경비단도 방문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北 대남방송 스피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인천 강화군에서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일정이다.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최고위원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부승찬 의원, 윤후덕 의원 등이 동행한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 등의 외곽 경비를 맡는 육군 제17보병사단 제3경비단도 방문할 예정이다.

acd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