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음주운전”

민정희 2024. 10. 3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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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중랑구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승용차 운전자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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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중랑구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승용차 운전자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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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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