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 파크, 2024 롤드컵 결승전서 주제곡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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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 파크가 202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개막 무대에 오른다.
라이엇 게임즈는 30일 오는 11월 2일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리는 롤드컵 결승전 개막 무대 출연진을 공개했다.
린킨 파크와 함께 아시니코, 포츠의 마스 애틀러스, 티파니 아리스가 롤드컵 개막에 앞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11번째 롤드컵 주제곡은 린킨 파크가 부른 헤비 이즈 더 크라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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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30일 오는 11월 2일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리는 롤드컵 결승전 개막 무대 출연진을 공개했다. 린킨 파크와 함께 아시니코, 포츠의 마스 애틀러스, 티파니 아리스가 롤드컵 개막에 앞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11번째 롤드컵 주제곡은 린킨 파크가 부른 헤비 이즈 더 크라운이다. 지난 9월 공개된 이 곡은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총 재생 횟수 3억 6000만회를 넘어섰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5700만을 돌파했다.
헤비 이즈 더 크라운은 T1이 지난 2016년 우승 이후 7년 만인 지난해 역사적인 우승을 차지한 이야기와 함께 왕국과 왕조를 둘러싼 런던의 다채로운 역사를 반영했다. 새로 등극한 왕과 패권을 차지하고자 왕권에 도전하는 상대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결승에서는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맞붙는다. T1과 페이커는 통산 7번째 롤드컵 결승 무대를 경험하게 됐다. 2011년 처음 시작된 롤드컵에서 3년 연속으로 결승에 올라간 팀은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밖에 없다. T1이 올해 결승을 승리로 장식하면 2013년, 2015년, 2016년, 2023년에 이어 다섯 번째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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