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치 비가 하루만에… 스페인 발렌시아 폭우로 최소 62명 숨져
발렌시아=AP 뉴시스 2024. 10. 31. 0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주택가에서 주민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에 휩쓸려 파손된 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발렌시아 구조당국에 따르면 전날 갑작스러운 폭우로 최소 62명이 숨지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관계자는 영국 BBC 방송에 "아직 최종 사망자 집계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스페인 동남부 지역엔 약 하루동안 1개월 치 강우량과 맞먹는 비가 쏟아져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주택가에서 주민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에 휩쓸려 파손된 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발렌시아 구조당국에 따르면 전날 갑작스러운 폭우로 최소 62명이 숨지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관계자는 영국 BBC 방송에 “아직 최종 사망자 집계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스페인 동남부 지역엔 약 하루동안 1개월 치 강우량과 맞먹는 비가 쏟아져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발렌시아=AP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2개의 ‘레드라인’ 동시에 넘는 北… 韓, 우크라 포탄 ‘우회지원’ 준비
- “북한군 이미 우크라 영토 진입” 거론에… 바이든 “타격 대상”
- [사설]OECD 1위 ‘일하는 노인’… 절반이 월 100만 원도 못 번다
- 체코 반독점 당국, ‘韓 원전 계약’ 일시 보류
- 韓, ‘金여사 문제’ 선제 해결 촉구 “국민 우려 지점… 11월내 매듭을”
- 신세계, 이마트-백화점 독자경영 체제 막 올랐다
- [단독]‘쪽지예산 논란’ 小소위 권한은 안건드린 여야
- 트럼프, 7대 경합주중 6곳 오차내 우세… 일부 조사 “해리스 우위”
- “의대 7500명 수업 인강 대체 불가피, 해부실습은 ‘참관’ 수준 될것”
- 통증관리 OX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