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4. 10. 31. 01:03
동굴과 터널의 공통점은 일단 들어가면 깜깜하고 막막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동굴은 들어갈수록 더 막막하지만 터널은 갈수록 끝이 보인다는 겁니다.
지금 상황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동굴에 들어왔다고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희망을 갖고 꾸준히 가다 보면 밝은 빛이 보이는 터널의 끝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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