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행복대상’ 수상자 선정
2024. 10. 31. 00:45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24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로 여성선도상에 김나영(63) 서울대 의대 교수, 여성창조상에 김청자(80) 성악가, 가족화목상에 김옥란(52) 푸른고래리커버리 센터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가족 사랑을 실천한 개인·단체에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 2일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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