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핼러윈 의상…진짜 하늘 나는 '빗자루 탄 마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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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나오는 '빗자루를 탄 마녀'가 실제로 등장해 화제다.
29일(현지 시각) 샤오샹 모닝뉴스를 비롯한 중국의 여러 매체에는 마녀처럼 큰 모자를 쓰고 망토를 두른 여성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영상이 올라와 큰 관심을 받았다.
완벽한 코스프레로 하늘 높이 나는 여성의 모습은 언뜻 진짜 마녀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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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만화에 나오는 '빗자루를 탄 마녀'가 실제로 등장해 화제다.
29일(현지 시각) 샤오샹 모닝뉴스를 비롯한 중국의 여러 매체에는 마녀처럼 큰 모자를 쓰고 망토를 두른 여성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영상이 올라와 큰 관심을 받았다.
사실 그는 진짜 마녀가 아닌 중국 허난성에 사는 여성으로, 패러글라이딩을 3~4년간 해왔다.
그는 "완벽한 마녀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진짜 마녀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다" "마녀 모자 안에 헬멧이 숨겨져 있고, 빗자루는 위험하지 않게 끈으로 허리에 고정했다"고 전했다.
완벽한 코스프레로 하늘 높이 나는 여성의 모습은 언뜻 진짜 마녀처럼 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멀리서 본 사람은 깜짝 놀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y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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