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물에 젖은 시스루 의상…섹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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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또한 제니는 오렌지색 튜브에 기대어 도발적 포즈를 취하며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말 자신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같이 하기로 하고, 솔로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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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신곡 '만트라(Mantra)'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속이 다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물에 젖은 헤어스타일과 몽환적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제니는 오렌지색 튜브에 기대어 도발적 포즈를 취하며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전문가로부터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말 자신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같이 하기로 하고, 솔로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팟!(SPOT!)(feat. JENNI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제니는 지난 11일 싱글 '만트라'를 공개했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만트라'는 영국령 건지(Guernsey) 섬 태생의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Claudia Valentina) 등과 함께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곡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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