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이면 무조건 출연, 창의적 요리 위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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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시즌2' 섭외가 온다면 출연자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심사위원으로 섭외 들어오면 무조건 할 것"이라며 "창의적 셰프를 '이븐하지 않다'고 얘기하면 '이븐하지 않아도 이런 강점있다'고 할 것"이라고 깨알 안성재 셰프를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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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시즌2' 섭외가 온다면 출연자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7회에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우일이형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흑백요리사' 시즌2 섭외가 오면 "절대 나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심사위원으로 섭외가 온다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돌변해 말했다.
그는 이유가 있다며 "백종원 심사위원은 스펙트럼이 넓고 퀄리티에 대한 여러 가지 이해를 하시는 분이다. 안성재 셰프는 완벽한 밸런스를 본다. 그런데 자칫 저처럼 창의적인 요리 하는 젊은 셰프들이 (호평을 못 들을 수 있다). 저같은 경우 젊은 셰프들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의적인 요리를 하게 지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심사위원으로 섭외 들어오면 무조건 할 것"이라며 "창의적 셰프를 '이븐하지 않다'고 얘기하면 '이븐하지 않아도 이런 강점있다'고 할 것"이라고 깨알 안성재 셰프를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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