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현석 "안성재, 내 요리 안 좋아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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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석이 안성재와 오랜 인연을 밝혔다.
이날 최현석은 10년 전 '올리브쇼'에서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평가했던 일화를 밝히며 "제가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평가했었다. 저는 장점만 꼬집어서 말했다. 저는 그 친구 요리를 좋아한다. 근데 그 친구는 제 요리를 안 좋아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최현석은 "셰프들 골프 모임이 있다. 14명 정도 있는데 그 안에도 있는 친한 관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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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최현석이 안성재와 오랜 인연을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 출연한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현석은 10년 전 '올리브쇼'에서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평가했던 일화를 밝히며 "제가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평가했었다. 저는 장점만 꼬집어서 말했다. 저는 그 친구 요리를 좋아한다. 근데 그 친구는 제 요리를 안 좋아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올리브쇼'는 경연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제 눈엔 애정이 가득했다. 근데 세상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현석은 "셰프들 골프 모임이 있다. 14명 정도 있는데 그 안에도 있는 친한 관계"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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