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석회 제조공장 변압기 넘어져 2명 사망
정창환 2024. 10. 30. 23:44
[KBS 강릉]오늘 오전 11시쯤 정선군 사북읍 한 석회 제조공장에서 3.8톤 규모의 변압기 교체 작업을 하다가 변압기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3명을 덮쳐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교체를 위해 변압기를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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