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김정민, 중학생 아들에 “알바 구해라… 집에 왜 다시 들어와” 상처

박유영 2024. 10. 30.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마' 김정민이 아들에게 황당한 요구를 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학창 시절 남자친구가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한 후 임신을 해, 현재 중학교 3학년 아들과 살고 있는 김정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민과 아들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술로 인한 갈등을 보였다.

이후 술로 지출하는 비용이 많아 아들은 술을 줄여보자고 부탁했지만, 김정민은 "엄마가 ATM 기계냐"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딩엄마’ 김정민이 아들에게 황당한 요구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학창 시절 남자친구가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한 후 임신을 해, 현재 중학교 3학년 아들과 살고 있는 김정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민과 아들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술로 인한 갈등을 보였다. 속이 안 좋아서 술을 마신다는 엄마의 말에 아들은 “속이 안 좋으면 술을 먹지 말라”라고 말했지만, 김정민은 “기분 좋은데 왜 그렇게 말하냐”라며 날이 선 말투로 대답했다.

이후 술로 지출하는 비용이 많아 아들은 술을 줄여보자고 부탁했지만, 김정민은 “엄마가 ATM 기계냐”라고 말했다. 이어 “너도 중3 되면 알바 한다며”라고 말했고, 아들은 “구해봤는데 안 된다더라”라며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정민은 “집 앞으로 오는 통근버스 있으니까 알아보고 다녀라. 너 먼저 노력해 봐라”라며 황당한 답을 이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아들은 “엄마도 일을 안 하면서 저한테 일을 하라는 게 서운한 것도 있고 그 말이 이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중학생 아들한테 할 얘기가 아니다”라며 어이없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둘의 갈등은 점점 심해졌고, 결국 김정민은 아들에게 “그럼 넌 (보호 시설에서) 집에 왜 들어왔냐”라며 상처를 주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