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현석 "'흑백요리사' 이후 매출 세 배 상승"

백아영 2024. 10. 30.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현석이 매출이 세 배 올랐다고 밝혔다.

30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매출 톱을 찍었다던데"라고 묻는 유세윤에게 "사실 요식업계가 어려웠다. 경기도 안 좋고 적자를 본 적도 있었다. 어떻게 이 상황을 버틸지 고민을 했었는데 '흑백요리사' 덕분에 관심이 많아져 매출이 드라마틱 하게 바뀌었다. 수치로 따지면 세 배 정도 상승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현석이 매출이 세 배 올랐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매출 톱을 찍었다던데"라고 묻는 유세윤에게 "사실 요식업계가 어려웠다. 경기도 안 좋고 적자를 본 적도 있었다. 어떻게 이 상황을 버틸지 고민을 했었는데 '흑백요리사' 덕분에 관심이 많아져 매출이 드라마틱 하게 바뀌었다. 수치로 따지면 세 배 정도 상승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처음 나갔을 때는 흑 요리사 레스토랑 예약이 많았다. 예약사이트 동시 접속자가 평소 2~50명인데 몇 백 명이 되더라. 제가 두 번째 주부터 활약했는데 저희 레스토랑이 1만 3천 명까지 올라가더라. 예약을 열면 바로 다 나간다"고 하며 12월까지 만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현석은 "전엔 직원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이력서가 많이 들어온다. '흑백요리사' 파급력이 엄청나다"고 하며 "3가지 장을 이용한 장 트리오는 레스토랑 메뉴로 넣기 위해 개발한 메뉸데 방송에서 론칭 전엔 하지 말아 달라고 해서 방송됐을 때 오픈했다. 의도가 있는 요리인데 어떤 셰프님은 의도를 보지 않으려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