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 문짝 훼손한 김주형, KPGA 상벌위 회부
정주희 2024. 10. 30. 23:32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경기가 끝난 뒤 탈의실 라커 문짝을 훼손한 김주형을 상벌위원회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KPGA는 다음달 6일 오후 2시 상벌위를 열기로 결정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진 뒤 자신의 라커 문짝을 훼손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김주형은 문을 강하게 열다가 문짝이 떨어졌다고 해명하고 사과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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