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들 모두 한 자리에...마라맛 연프 '구남친클럽'

내달 8일 첫 공개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구남친클럽'에서 구애인들이 서로 디스전을 펼치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내달 LG유플러스의 STUDIO X+U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전지적 구애인 참견 연애 가이드 '구남친클럽'에서는 연애에 서툰 이들이 각기 다른 시기에 만났던 구남친, 구여친을 한 곳에 소환한다. 이들은 옛 애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연애사를 털어보고, 자신의 미래 연애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구남친클럽'에서는 헤어진 구남친들, 구여친들이 자신의 연애를 필터 없이 폭로하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져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또한 옛 애인들이 서로 숨겨둔 진한 속마음을 드러내는 현장도 포착되며, 과연 구애인끼리의 재회가 이루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구애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자신의 연애를 되돌아본다는 콘셉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구남친클럽'만의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과몰입을 유발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구남친클럽' 1, 2회는 오는 11월 8일 최초 공개된다.

 

사진=STUDIO 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