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현석 "안성재와 친해, 손 잡고 사과하더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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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석이 안성재 셰프와 불화설을 해명했다.
이날 최현석은 "안성재 셰프는 미슐랭 3스타라서 완벽을 추구한다. 저는 새로움에 도전한다"며 "안성재 셰프는 메뉴를 바꾸지 않는다"고 깨알 디스했다.
앞서 최현석은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 셰프에게 심사를 받은 뒤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바 있다.
당시 안성재 셰프가 최현석의 요리를 심사하며 격한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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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최현석이 안성재 셰프와 불화설을 해명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 출연한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현석은 "안성재 셰프는 미슐랭 3스타라서 완벽을 추구한다. 저는 새로움에 도전한다"며 "안성재 셰프는 메뉴를 바꾸지 않는다"고 깨알 디스했다.
앞서 최현석은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 셰프에게 심사를 받은 뒤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바 있다. 당시 안성재 셰프가 최현석의 요리를 심사하며 격한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현석은 "'블루리본 서베이'라고 우리나라에 20년 정도 된 서베이가 있다. 그 행사에서 안성재를 마주쳤다. 거기서 제 손을 잡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네가 내 요리가 싫다고 해서 우리가 잘 된 것'이라고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최현석은 "저희 친하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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