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영숙 “변호사라 도도할 것 같다는 선입견 있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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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변호사 직업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분하고 얌전해 보이는 영숙 등장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아나운서가 아닐지 추리했다.
영숙은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 친구들은 시집 장가 가고 더 이상 소개 받을 곳도 별로 없다. 소개 받으면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더 성사가 안 되고 지치고 포기할 때쯤에 (나는 솔로) 인연이 닿아서 나가서 찾아보라는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영숙은 결혼이 늦어진 이유로 "인상이나 직업적인 선입견"도 있다며 직업이 변호사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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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변호사 직업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가 첫 등장했다.
차분하고 얌전해 보이는 영숙 등장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아나운서가 아닐지 추리했다. 데프콘은 영숙이 ‘은하철도 999’ ’메텔 느낌이라고 말했다.
영숙은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 친구들은 시집 장가 가고 더 이상 소개 받을 곳도 별로 없다. 소개 받으면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더 성사가 안 되고 지치고 포기할 때쯤에 (나는 솔로) 인연이 닿아서 나가서 찾아보라는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영숙은 결혼이 늦어진 이유로 “인상이나 직업적인 선입견”도 있다며 직업이 변호사라 밝혔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변호사라는 직업에 깜짝 놀랐다.
영숙은 “차갑고 도도하고 주장이나 호불호가 셀 것 같다고 한다. 전혀 안 그렇다. 다 그러려니 한다”며 “외모는 키랑 체격을 본다. 운동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어깨가 넓었으면 좋겠다. 얼굴은 너무 강하고 진하게 생긴 것 보다 서글서글한 강아지 같은 얼굴. 그런데 재미있어야 한다”고 이상형을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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