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서울대 영식 “난 나이 먹어도 26살 여자친구 만나” (나는 솔로)

유경상 2024. 10. 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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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26살 여자친구를 주로 사귀었다고 말했다.

영식은 다양하게 만났다며 "공무원 친구도 만나고 옷 장사하는 친구도 만나고 대학원생도 만나봤다. 저는 나이를 먹는데 여자친구 나이는 26살이었다"며 주로 26살을 만났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영식은 "26살 정도 되면 하고 싶은 게 많다. 꿈이 있는 나이다. 나이가 들면 안주하고 기계적으로 회사 다니고 스트레스 풀려고 술 먹고. 이런 사람들에게 안 끌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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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식이 26살 여자친구를 주로 사귀었다고 말했다.

10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가 첫 등장했다.

영호에 이어 영식도 서울대 출신이라 말하자 데프콘은 “서울대인데 왜 결혼을 못하냐. 어릴 때 부모님이 서울대 가면 다 된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응했다.

영식은 책을 좋아해 ‘율리시스’를 원어로 2번 읽었다며 지적인 매력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똑똑하고 능력 있는 여자를 만나야 겠다”고 응수했다.

영식은 다양하게 만났다며 “공무원 친구도 만나고 옷 장사하는 친구도 만나고 대학원생도 만나봤다. 저는 나이를 먹는데 여자친구 나이는 26살이었다”며 주로 26살을 만났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영식은 “26살 정도 되면 하고 싶은 게 많다. 꿈이 있는 나이다. 나이가 들면 안주하고 기계적으로 회사 다니고 스트레스 풀려고 술 먹고. 이런 사람들에게 안 끌린다”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디카프리오 느낌”이라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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