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물 속에서도 치명적 아우라
김하영 기자 2024. 10. 30. 23:2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신곡 '만트라'(Mantra) 뮤직비디오 촬영에 열중한 모습으로, 물이 담긴 수영장 모서리에 걸친 포즈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니는 시스루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는 물 속에서도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믿을 수 없다" "밝은 금발이 더욱 빛나는 미모" "제니 덕분에 날씨가 더워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싱글 '만트라'로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Men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가 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2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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