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도면 주차된 SUV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기현 기자 2024. 10. 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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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0시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 한 노상에 주차된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절반가량이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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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30/뉴스1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30일 오후 10시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 한 노상에 주차된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절반가량이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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