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안성재, 완벽 추구해서 메뉴 안 바꿔" 폭풍 디스

이지현 기자 2024. 10. 30.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현석이 안성재를 '폭풍 디스'해 웃음을 샀다.

아울러 "그 친구는 완벽을 추구한다. 저는 늘 메뉴를 바꾸고 도전한다. 안 셰프는 완벽을 추구해서 메뉴를 바꾸지 않는다"라는 등 조용히 '디스'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현석 셰프는 "친하다. 얼마 전에 음식 행사에 갔다. 저를 보자마자 미안했나 보더라. 고개를 숙이고 와서 손잡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네가 내 요리를 싫다고 해서 우리가 잘된 거야' 했다. 친한 관계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30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현석이 안성재를 '폭풍 디스'해 웃음을 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한 가운데 '흑백요리사'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를 언급하며 "색감을 위해 내 요리에 꽃을 넣겠다는데, 왜 이걸 싫어하나?"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그 친구는 완벽을 추구한다. 저는 늘 메뉴를 바꾸고 도전한다. 안 셰프는 완벽을 추구해서 메뉴를 바꾸지 않는다"라는 등 조용히 '디스'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알고 보면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고. 최현석 셰프는 "친하다. 얼마 전에 음식 행사에 갔다. 저를 보자마자 미안했나 보더라. 고개를 숙이고 와서 손잡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네가 내 요리를 싫다고 해서 우리가 잘된 거야' 했다. 친한 관계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