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솜사탕 자매
박영대 기자 2024. 10. 30. 23:06
사춘기 언니는 솜사탕으로 얼굴을 다 가렸고, 동생은 아쉬운지 얼굴을 빼꼼 내밀었네요. 달콤한 기분은 매한가지겠지요.
―서울 영등포구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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