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시작부터 화끈하다···서울대 출신 대거 포진[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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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30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3기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영식, 영호, 영철, 상철, 광수, 영수가 등장했다.
목동 태생의 초중고를 나온 영수는 "놀기 좋아하는 찌질이였다"라면서 연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영식 또한 터프하게 나타나서 "보통 서울대라고 하면 반대의 이미지여서 매력으로 보이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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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3기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남성 출연자들의 대단한 스펙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3기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영식, 영호, 영철, 상철, 광수, 영수가 등장했다.
목동 태생의 초중고를 나온 영수는 "놀기 좋아하는 찌질이였다"라면서 연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영호는 “야구선수 박찬호랑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직업을 말하지 않으면 야구하는 줄 안다. 운동하는 줄 알더라”라면서 “학교 다닐 때 애들이랑 싸우기만 했다. 독서를 하고 토론하는 걸 좋아했는데, 애들이랑 싸우다 보니까 애들이 저를 기피하기도 했다”라며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영식 또한 터프하게 나타나서 “보통 서울대라고 하면 반대의 이미지여서 매력으로 보이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훤칠한 인상의 영철은 “저는 남자들끼리도 잘 보내려고 왔어요. 여행을 자주 다니긴 하는데 제주도를 주로 간다. 서핑을 한다. 밤에는 그들과 함께 낭만을 마시는 걸 즐긴다”라고 말했다.
상철은 “남중 남고에 기계공학과를 나오고 전통 무술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남자만 있던 데였다”라며 연애 경험이 한 번이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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